용인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 등록 2026.02.27 1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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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3일간 비상대응 강화…최근 5년 경기도 특별경계기간 화재 354건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소방서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경기도 내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화재는 354건 발생했다. 사상자는 31명(사망 4명, 부상 27명)으로 집계됐고, 재산 피해는 소방 추산 약 214억원으로 파악됐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76건(49.7%)으로 가장 많았다.

 

용인소방서는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현장 안전 점검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소방력 행사장 인근 배치 및 대비 활동, 관서장 중심 상황관리와 초기대응 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빈틈없는 비상경계 태세로 시민이 안전하게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겸 기자 realkore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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