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약 34톤 규모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약 2주간 국내외 83개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참여 인원은 봉사단 2718명과 시민 등 총 9823명이다.
수거된 폐기물은 약 14만 리터 규모로, 500㎖ 생수병 기준 약 170만 개 수준이다.
정화 활동은 해양, 하천, 도심 등 환경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행정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구간이 포함됐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폐기물 처리용 마대 400장을 지원받는 등 민관 협력 방식이 적용됐다.
현장에서는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도 병행됐다. 분리배출 퀴즈와 대중교통 이용 독려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환경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을 추진했다”며 “향후에도 환경정화와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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