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3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리시 공용화장실 24시간 안심 개방’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야간이나 새벽에 공용화장실이 잠겨 불편을 겪는 시민이 많다”며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신 예비후보 측은 공영주차장, 공원, 광장 등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된 공용화장실을 원칙적으로 24시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구리제1공영주차장 등 이용 수요가 큰 거점 시설부터 상시 개방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야간 운영에 따른 안전 우려를 줄이기 위한 관리 대책도 포함했다. 신 예비후보 측은 CCTV와 비상 호출벨 설치를 확대하고, 조명 조도를 개선해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했다. 야간 청결 관리와 순찰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안내 체계도 제시했다. ‘구리시 24시간 화장실 지도’를 제작해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제공하고, 주요 지점에는 LED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민간 참여형 개방 모델도 공약에 담았다. 편의점, 대형 상가, 음식점 등과 협업하는 ‘구리 열린화장실’ 사업을 확대하고, 참여 업소에는 관리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시민 누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