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3일 오전 10시 복지관 2층 청춘홀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 및 부럼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며 어르신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척사대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16팀 64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응원과 환호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복지관 3층 효담식당에서는 오곡밥과 부럼을 나누며 한 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행사 참가 어르신은 “오랜만에 윷놀이를 하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친구들과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척사대회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모두가 건강한 한 해를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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