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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

드론쇼, 야간 경관과 말 관련 프로그램 포함해 다양한 행사 진행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의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4월 3일 금요일부터 12일 일요일까지 10일간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열린다.

 

지난해 축제에는 총 25만 명이 방문했다. 특히 드론쇼가 진행된 날 하루 방문객은 13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벚꽃길 야간 개장과 드론쇼, 문화공연 등이 어우러지면서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축제는 '말과 벚꽃이 어우러진 야간 축제'를 주제로 한다. 벚꽃길 야간 경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2040 세대와 가족,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된다.

 

축제 기간 중에는 포니 체험, 경마 관람, 승마대회 등 말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플라워포토존과 미디어 파사드 같은 야간 콘텐츠도 준비돼 벚꽃과 말 문화가 어우러진 봄밤의 축제를 구성한다.

 

드론쇼는 지난해 최대 인기 행사였으며, 올해는 4월 4일과 4월 11일 토요일 오후 8시에 관람대 비전127 상공에서 개최된다.

 

한편, 지난해 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상황과 우천에도 민·관·군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올해는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통제, 관람객 동선 관리 등을 강화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중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