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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교수 100여명, 정원영 용인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정책 전문성과 행정 경험 갖춘 후보”… 반도체·AI·교통 공약 지지 표명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 관내 대학에 재직하거나 거주하는 전·현직 대학교수 100여명이 8일 신갈선거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영 용인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이송호 경찰대 교수, 김상수 용인대 교수, 김기옥 단국대 교수, 임종헌 칼빈대 교수, 정희정 서경대 교수, 권기원 중앙대 대학원 의회학과 객원교수, 김진환 명진대 교수, 김종길 강남대 교수, 손덕순 용인송담대 교수, 정형욱 아주대 교수, 김도희 사회복지 교수 등 학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 예비후보에 대해 정책 전문성과 지방행정 경험을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을 지낸 경력을 근거로 들었다.

 

지지선언문 낭독은 이송호 경찰대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정 예비후보가 반도체 산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겠다는 ‘반도체 기본소득’ 공약과 ‘UN AI 허브 용인 유치’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분당선 연장, 경강선 조기 완공, 신봉~동백, 광교~기흥 경전철 연결 등을 담은 이른바 ‘H축 완성 전략’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용인 전역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라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교수들은 “용인의 미래는 자족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있다”며 “교통체증 해소, 노후 공동주택 개선, 지역상권 개발 등 지역 과제를 풀 수 있는 후보가 정원영 예비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변화와 혁신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려면 행정 경험이 풍부한 후보가 필요하다”며 정 예비후보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지선언에 대해 “지역 교수들의 뜻과 조언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용인 발전과 시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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