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6∼2027 예비축제'로 선정된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4월 24일(금)부터 5월 5일(화)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열린다. 4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방문객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경험형 문화 축제로 구성됐다. 축제 기간 중에는 지난 40년간의 이천도자기축제 역사를 소개하는 '아카이브관'과 도자 명장과 교류할 수 있는 '명장전'을 통해 이천 도자기의 위상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자연을 주제로 한 '현대도자전',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갤러리 투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도자 예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제는 예스파크 회랑마을에서 사부작1마을까지 약 1km 구간에 걸쳐 대규모 야외 도자기 판매존을 조성한다. 도예 작가들과 기존 공방들이 참여해 방문객들은 도자기를 둘러보고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다. 마을별 특색을 살린 '62마켓(별마을)', '세러데이마켓(가마마을)', '사기막골' 등 고유 콘텐츠도 운영된다. 사기막골 도예촌에서는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 전시가 열려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시와 판매, 체험 외에도 푸드존과 '
남양주시는 10일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고 남양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행사에는 권역별 주요 20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4,200여 소상공인 점포가 참여한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핵심은 페이백 서비스다. 참여 상권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최대 20%를 환급받는다. 환급은 자동 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인당 환급 한도는 1일 최대 3만원이며, 행사 기간 중 최대 1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큰세일이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소비자 상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 참여로 알뜰한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상권 목록과 세부 혜택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중국 서부의 중심 도시 시안은 2026년 국가 경제 발전 방향에 맞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약 5.5%로 설정했다. 시안은 유효 투자 확대, 실물 경제 강화, 혁신 역량 제고, 도시 발전 모델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안은 고대 수도로서 지역 경제 발전과 도시 변화를 추진하며 신에너지와 자동차 제조 등 산업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2026년 시안은 10대 핵심 분야에 집중한다. 내수 확대를 위해 고정자산 투자를 4500억 위안 이상 달성하고 소비재 교체를 추진한다. 실물 경제 강화에서는 산업 분야에 1200억 위안을 투자하고 산업 총생산을 1조 3000억 위안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용차, 태양광,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 산업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혁신 추진을 위해 기술 계약 거래액 5200억 위안 달성, 일정 규모 이상의 첨단기술 기업 3000개 이상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도시 발전 전환 분야에서는 공항 3단계 확장과 시안–스옌 고속철도, 331개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개혁 심화를 위해 개발 지역 특화 정책 추진과 국유 기업 통합을 추진하며 문화 발전에서는 일정 규모 이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상반기 교장·교감 통합협의회를 열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11일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교장·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반기 교(원)장·교(원)감 통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바탕으로 올해 용인교육의 주요 방향과 지원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미르아이의 꿈, 학교와 지역을 품고 세계로’를 비전으로 한 2026 용인교육 주요 추진 과제를 조영민 교육장이 직접 설명했다. 학교 관리자들과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현장 적용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정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현장 활용 방안을 공유하며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용인지역 전체 학교와 교육지원청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단순한 정책 전달을 넘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소통하는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뒀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현장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역 기업·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전달했다. 용인특례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디딤씨앗통장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지난해 1차 후원에 이어 추가로 조성된 2차 모금액을 전달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장, 김용숙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에는 용인상공회의소 경영인아카데미 총동문회와 지역 기업·후원자들이 참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모두 1940만원이다. 이상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인미 본부장은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지자체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한 사업”이라며 “용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었다”고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특강을 열었다. 재단은 지난 7일 흥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미래인재교육-생각의 틀을 깨고 하버드처럼 세상을 바라보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바뀌는 사회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시야를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우 대표이사와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과 글로벌 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으며 미래 역량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KBS인재개발원 이경호 주임교수가 ‘사고의 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되기’를 주제로 디자인씽킹 기반의 창의적 문제 해결 방식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하버드대 출신 글로벌 교육 전문가 미셸 김-리시가 ‘하버드 교육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글로벌 교육 경험과 지속가능성 교육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강연 뒤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강사들은 구체적인 조언을 내놨다. 김영우 대표이사는 “미래사회는 정답을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처인구 백암면 백봉초등학교와 이동읍 용천초등학교를 찾아 교육환경 개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먼저 백봉초를 방문해 지난 3일 준공한 체육관 증축 시설을 둘러봤다. 체육관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만나 격려했다. 백봉초 체육관은 연면적 405㎡ 규모의 지상 2층 시설이다. 총사업비 20억8900만원 가운데 시는 6억27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시장은 오양식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체육활동 공간 확보, 돌봄, 통학 여건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체육관이 학생들의 꿈과 체력을 함께 키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천초를 찾아 준공을 앞둔 학교복합시설 ‘용천초 어울림센터’ 현장을 점검했다.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이 건립·소유하고, 용인시가 운영하는 시설이다. 25m 5레인 수영장과 유아용 15m 2레인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시설은 지난 4일 임시사용승인을 받았다. 4월 중순 준공 이후 전기·소방·통신 등 후속 공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모두의 냉장고' 사업에 농가 참여형 기부 체계를 도입해 지역사회 먹거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모두의 냉장고'는 당왕동(안성두레생협 본점 앞)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내) 등 2곳에서 운영 중이며, 시민 누구나 음식을 기부하고 필요한 이웃이 음식을 가져가는 자율형 공유 냉장고다. 최근 안성시는 '경로당 꾸러미' 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기부 절차를 마련했다. 농가가 경로당에 식재료를 납품할 때 여유 물량(1∼2봉 내외)을 준비해 두고, 배송 후 남은 신선 식재료를 즉시 '모두의 냉장고'로 전달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더불어 안성두레생협 본점과 공도점 내에 '로컬푸드 전용 매대'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가 조직화한 농가에서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며, '안성시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이 납품과 관리를 담당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가의 농산물이 버려지지 않고 이웃에게 전달되는 이 시스템이 자원 낭비 방지와 공동체 의식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컬푸드 매대 운영과 연계해 시민에게 체감되는 먹거리 정책 확대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달 27일부터 인천광역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외국인 주민을 위한 자동차등록 안내서(2026 Vehicle Registration Guide for Expats)'를 제작해 구청 누리집을 통해 PDF 파일로 무료 배포하고 있다. 2026년 1월 기준 연수구에 등록된 외국인 주민은 30,306명으로 내국인 대비 약 7.4%를 차지한다. 또한 관내 외국 기업과 국제기구 상주 인원, 중고차 매매단지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연수구는 외국인 주민들이 추가 비용 없이 스스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원 담당자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외국인자문위원회의 번역 감수 협조를 받아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자동차 신규 등록, 말소 등록, 정기 검사 등 주요 절차가 포함됐다. 영어와 한국어로 작성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번역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절차별 흐름도와 관련 웹사이트 QR코드를 수록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파일을 내려받아 인쇄하거나 제본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부발점'을 정식 개소했다. 이번 센터는 기존 시청점의 운영 성과와 이용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추가 설치된 시설이다. 아이다봄 부발점은 0세부터 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일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야간과 휴일은 물론 긴급 상황 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 전문 돌봄 인력이 상주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모의 야간 근무, 출장, 병원 진료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다. 센터는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 중심의 공간 설계로 내 집과 같은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위탁기관 관계자, 기관·단체장, 시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부발점 개소를 축하했다. 김경희 시장은 아이다봄을 이천형 돌봄 정책의 핵심 시설로 설명하며, 부발점 개소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아이다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돌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