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6년을 맞아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라는 4대 기본 권리를 실현하고, 아동이 스스로 건강하게 삶을 가꾸도록 돕는 '아동 중심 도시' 조성에 나선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이 행복해야 도시 전체가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며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 권리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과 신속한 보호 체계를 통해 아동의 안전권을 보장하고, 차별 없는 양육 환경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인구 50만 이상 기초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이 가장 높고, 고덕동 등 젊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아동 기본권 옹호를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지역 중심 촘촘한 돌봄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다함께돌봄센터 6개를 신규 개소해 총 23개소로 늘리고 지역아동센터 37개소와 함께 방과 후 아동 보호 환경을 제공한다. 아동의 안전권 확보를 위해 학대 아동 보호 및 예방 체계도 강화한다. 24시간 대응하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아동보호구역 지정과 디지털 범죄 예방을 포함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동 보호 책임을 수행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아동 지원도 강화한다.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랜트리선트, 영국 웨일스, 2026년 3월 2일 -- 영국 왕립 조폐국(The British Royal Mint)이 스파이스 걸스의 데뷔곡 "워너비(Wannabe)"와 첫 앨범 "스파이스(Spice)"의 30주년을 맞아 공식 기념 주화를 발행한다. 이번 수집용 5파운드 주화는 스파이스 걸스가 기록한 최고 음반 판매량과 이들이 37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성과를 기념한다. 스파이스 걸스는 1996년 '걸 파워(Girl Power)' 운동을 시작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아티스트 피온 길림(Ffion Gwillim)이 디자인한 기념 주화에는 스파이스 걸스 다섯 멤버의 실루엣과 각 멤버의 서명이 포함돼 1990년대 팬들의 향수를 담았다. 왕립 조폐국의 뮤직 레전드(Music Legends) 컬렉션 최초로 다섯 멤버 각각을 기념하는 한정판 패키지 5종이 제작됐다. 패키지별로 전 세계 각 1만 5천 개씩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팬들은 이를 통해 스파이스 걸스의 음악 유산과 '걸 파워' 정신을 기릴 수 있다. 스파이스 걸스 측은 "왕립 조폐국이 우리를 기념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2026년이 데뷔 싱글과 앨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