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소방서가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 2026년 한국119청소년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용인소방서는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모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의 안전의식 함양과 화재 예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소방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소방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각종 안전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익히고 실천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생이다. 1차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이후에는 연중 상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용인소방서 화재예방과로 문의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미래 안전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안전공동체를 더욱 튼튼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특강을 열었다. 재단은 지난 7일 흥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미래인재교육-생각의 틀을 깨고 하버드처럼 세상을 바라보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바뀌는 사회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시야를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우 대표이사와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과 글로벌 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으며 미래 역량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은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KBS인재개발원 이경호 주임교수가 ‘사고의 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되기’를 주제로 디자인씽킹 기반의 창의적 문제 해결 방식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하버드대 출신 글로벌 교육 전문가 미셸 김-리시가 ‘하버드 교육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글로벌 교육 경험과 지속가능성 교육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강연 뒤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강사들은 구체적인 조언을 내놨다. 김영우 대표이사는 “미래사회는 정답을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처인구 백암면 백봉초등학교와 이동읍 용천초등학교를 찾아 교육환경 개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먼저 백봉초를 방문해 지난 3일 준공한 체육관 증축 시설을 둘러봤다. 체육관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만나 격려했다. 백봉초 체육관은 연면적 405㎡ 규모의 지상 2층 시설이다. 총사업비 20억8900만원 가운데 시는 6억27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시장은 오양식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체육활동 공간 확보, 돌봄, 통학 여건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체육관이 학생들의 꿈과 체력을 함께 키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천초를 찾아 준공을 앞둔 학교복합시설 ‘용천초 어울림센터’ 현장을 점검했다.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이 건립·소유하고, 용인시가 운영하는 시설이다. 25m 5레인 수영장과 유아용 15m 2레인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시설은 지난 4일 임시사용승인을 받았다. 4월 중순 준공 이후 전기·소방·통신 등 후속 공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 내 신·증설 환경기초시설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을 예정대로 마무리해 오는 6월 준공할 방침이다. 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용인레스피아 부지 내 지하 공간에 하수처리시설과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슬러지 자원화시설을 신설·증설하고 지상에는 체육시설과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주요 시설은 지하에 들어선다. 하루 2만2000톤 처리 규모의 2단계 하수처리시설 증설분과 하루 250톤 규모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하루 220톤 규모 슬러지 자원화시설이 대상이다. 지상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이 설치된다. 이번 사업으로 용인레스피아의 하루 하수 처리용량은 기존 5만6000톤에서 7만8000톤으로 늘어난다. 증가 폭은 2만2000톤으로 39.3% 수준이다. 경안천 수계인 처인구 동 지역과 포곡읍, 양지읍 일부의 하수 처리 여력이 커지면서 개발 인허가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용인시는 해당 지역이 수질오염총량제 적용을 받는 만큼 공공하수처리 능력 확충이 지역 개발과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처리용량 확대는 각종 개발행위 제한 부담을 덜어주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찾아 강기훈 제13대 총장과 만나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확대와 관·학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강기훈 신임 총장 취임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이 지난해 5월 30일 체결한 ‘용인 지역 연계 학습의 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다. 양측은 이날 학생 맞춤형 인적·물적 자원 지원,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운영, 교사 미래 역량 강화 연수 등 협약 주요 과제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향후 실행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논의의 초점은 학교 교육과정의 실질적 확장에 맞춰졌다. 용인교육지원청은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과 대학 연계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선택권을 넓히고, 진로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한국외대가 보유한 글로벌 교육 인프라와 AI 융합 역량이 경기공유학교 운영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대학 측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외대 측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학 역할 확대에 공감하며 협력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민 교육장은 “강기훈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가 6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문화·관광·경제·체육 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구군은 용인시의 16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양 도시는 협약을 계기로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행정·자치 분야에서는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장동아리 간 교류를 추진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주요 축제와 관광지를 상호 홍보하고 지역 축제 개최 때 홍보부스 설치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지역 문화단체 간 교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경제·체육 분야에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농산물과 특산물 판매·홍보를 지원하고 생활체육과 스포츠 교류도 모색한다. 이상일 시장은 “양구는 문화예술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양구 출신 박수근 화백의 작품 ‘가족’을 소장하고 있다”며 “두 도시가 가족처럼 지내면서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시의 우수한 농산물이 서로의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홍보 협조 체계를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디지털 성범죄 예방 협력체계 구축과 양봉산업 활성화 방안을 잇달아 점검하며 시민 안전과 지역 농가 지원 현안을 챙겼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제17회 안전문화살롱’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기관별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김종성 용인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구성원들이 협력하면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점검과 피해자 지원, 경각심을 알리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전파탐지기·렌즈탐지기·적외선탐지기 등 점검 장비 53대를 무료 대여하고, 관내 아동복지시설 76곳을 점검했다. 어린이집 600곳에는 연 2회 자체점검이 가능하도록 탐지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중·개방화장실 등 403곳에 대해 정기·특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피해자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소방서가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잇따르고 있다며 업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용인소방서는 5일 “최근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을 상대로 질식소화포 등 소방용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용인 지역 다중이용시설(스크린골프장) 업주들에게 질식소화포 구매를 유도하는 공문이 발송됐다. 해당 공문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용인시청 예산과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범들은 “관련 법령이 개정됐다”며 즉각적인 구매와 의무 비치를 요구했고, 협박성 발언으로 심리적 압박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공문을 보내 특정 물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판매처를 알선하지 않는다”며 “이런 연락을 받으면 즉시 전화를 끊고 112에 신고하거나 관할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공문서 위조 등 사칭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며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예방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해당 사례를 전 부서에 전파하고, 유사 사례 확산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고기동 유료노인복지주택 사업시행자와 고기초등학교 앞 공사차량 운행 제한을 포함한 학생·지역주민 안전대책을 합의했다. 용인특례시는 5일 사업시행자와 공사차량 운행 재개에 합의하되, 고기초등학교 앞 도로를 이용한 대형 공사차량 운행을 전면 금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선제 조건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고기초등학교 앞 도로에는 보행자 인도가 설치된다. 현재 폭 6m인 도로는 인도 설치와 함께 8m로 확장된다. 공사는 용인시가 직접 시행하며, 사업비는 사업시행자가 부담한다. 시는 위수탁 방식으로 책임 시공을 통해 통학로 안전 문제를 조기에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차량은 소1-69호(동천로)로 우회 운행한다. 시는 공사차량 운행 구간에 전문 신호수를 배치하고, 보도가 없는 구간은 차량이 일단 정지한 뒤 보행자 이동이 끝난 후 운행하는 ‘보행자 우선 통제’를 적용한다. 출근 및 점심시간대에는 최소 물량만 운행하도록 하고, 경광등, 주의 표지판, 반사경, 시선유도표지 등 교통안전 시설물도 설치한다. 사업시행자는 고기동 일대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55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금을 제공한다. 시는 해당 재원을 성남시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에 따른 처인구 원삼면 일대 교통체증과 주차 문제 해소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4일 대규모 공사로 인한 근로자 유입과 차량 통행량 증가에 대비해 거점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셔틀버스 노선과 정류소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 관게자에 따르면 원삼면 독성리 1235번지와 가재월리 499번지 일원에 총 10만726㎡ 규모의 거점주차장 2곳을 추가 확보해 3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주차장은 각각 1500대씩 총 3000대를 수용할 수 있다. 현재 산단 현장 근로자 거점주차장은 원삼면 독성리 1250 일원(970대), 원삼면 가재월리 589 일원(375대), 백암면 가좌리 616 일원(495대), 원삼면 두창리 35 일원(13대) 등 7만750㎡ 규모로 1970대가 주차 가능하다. 이번에 추가 확보한 3000대 규모 주차장까지 운영되면, 현장 주변 거점주차장은 약 5000대 수용 규모로 확대된다. 시는 올해 안에 5~6만 평 규모 거점주차장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셔틀버스 운영도 조정된다. 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실무협의’에서 백암면 시내를 지나는 셔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