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이 10일 구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구리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 구리국민체육센터 2층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구리시체육회와 구리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다.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전략과 협동이 어우러진 생활체육이라고 말했다. 특히 어르신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생활체육 활동이 시민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기반이라고 밝혔다. 신 의장은 대회 준비를 맡은 구리시게이트볼협회와 구리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안전한 경기와 즐거운 참여를 당부했다. 또 구리시의회도 시민의 건강한 삶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마련됐다. 구리시는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넓히는 활동을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FC가 연고지 상징성과 구단 정체성을 담은 공식 마스코트 ‘요니(YONNI)’와 ‘이니(INNI)’를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마스코트는 용인의 상징인 ‘용’을 공통 모티프로 삼아 제작됐다. 이름도 ‘Yongin’에서 착안한 것으로, 연고지와 구단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인FC는 두 캐릭터에 시민의 응원과 경기장의 에너지가 하나로 모여 깨어난 ‘용’의 서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상징물을 넘어 구단의 지역성과 현장 분위기를 함께 표현하는 장치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요니와 이니는 같은 기원에서 출발하지만 역할은 다르게 설정됐다. 요니는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팬과의 소통, 교감, 따뜻한 응원을 상징한다. 이니는 역동성과 열기를 앞세워 경기장 분위기와 팀을 향한 힘찬 응원을 표현하는 캐릭터다. 용인FC는 앞으로 두 마스코트를 홈경기 현장 프로그램과 구단 공식 SNS 콘텐츠, 팬 참여형 이벤트, 어린이·가족 대상 활동, 지역 연계 프로그램, MD 상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팬 접점을 넓히고 구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용인FC 관계자는 “요니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성남시가 황새울보도교에서 중대결함이 확인되자 노후 캔틸레버 교량 6곳에 대한 구조 전면 개선에 착수했다. 황새울보도교는 지난 9일 최종 중대결함 통보 직후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이번 조치는 2023년 정자교 사고 이후 전수조사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던 황새울보도교에서 최근 슬래브 균열이 추가로 발견된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성남시는 지난 3월 26일 현장 확인 뒤 보행로를 일부 폐쇄하고 하부 통행로에 잭서포트를 설치했으며, 3월 30일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했다. 구조 전면 개선 대상은 황새울보도교를 포함해 양현교, 낙생교, 성남교, 당우교, 벌터교 등 모두 6곳이다. 이들 교량은 분당신도시 조성 당시 적용된 캔틸레버 구조를 갖고 있으며, 대부분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노후 교량이다. 시는 단순 보수보강이 아니라 구조 자체를 바꾸는 방식으로 잠재 위험요인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황새울보도교는 보도부 캔틸레버를 부분 절단해 위험 부위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정비한다. 당우교, 벌터교, 양현교, 성남교, 낙생교는 교각 지지대를 추가 설치하는 방식으로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2026년 7월까지 황새울보도교, 당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리암 번 영국 하원 산업통상위원장을 만나 한·영 협력 확대와 중견국 역할,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검토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미국·중국·러시아 등 초강대국 중심의 세계질서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한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캐나다, 인도, 브라질 등 중견 선진국의 역할과 상호 협력이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리암 번 위원장도 패권적 세계질서 흐름 속에서 중견국 간 다자협력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한국의 CPTPP 가입 검토 문제도 함께 논의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CPTPP 가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정부 결정이 이뤄질 경우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유럽과 한국에서 정치적 극단주의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중도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이 의원 측은 이번 면담이 통상과 외교, 민주주의 가치 측면에서 한·영 협력의 접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