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구리시의 분산된 먹거리 복지사업을 하나로 묶는 ‘먹거리 복지 통합 안전망’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푸드뱅크, 그냥드림 코너, 행복가득&드림 냉장고, 민간 기부사업 등을 연계한 통합 운영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고립 등으로 식사를 걱정해야 하는 시민에게 최소한의 먹거리 지원이 바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신 예비후보는 현재 구리시에서 여러 먹거리 복지사업이 운영되고 있지만 사업이 분산돼 있어 시민 입장에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개별 사업을 따로 찾는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창구에서 신청과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했다. 핵심은 ‘구리 먹거리 복지 통합 플랫폼’ 구축이다. 신 예비후보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지원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갈매동에서 운영 중인 행복가득&드림 냉장고 사업을 각 동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도 공약에 담았다. 이른바 ‘드림 냉장고’를 지역 주민과 상점,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구조로 확산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 정평천 일대에서 10일 열린 ‘2026년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에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해 벚꽃 야경과 문화공연을 즐겼다. 용인특례시는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정평천 일원에서 지역 대표 봄축제인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정평천은 신봉동에서 발원해 풍덕천동으로 이어지는 하천이다. 봄철이면 하천변 벚꽃이 만개해 수지구 내 대표 산책 코스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했다. 현장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정평천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을 걸으며 야간 경관을 감상했다. 행사장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지역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벚꽃길을 중심으로 주민 교류와 공동체 결속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정평천의 벚꽃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 풍덕천2동 주민 등 많은 시민이 정성껏 가꿔온 결과”라며 “그만큼 더 아름답고 축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 관내 대학에 재직하거나 거주하는 전·현직 대학교수 100여명이 8일 신갈선거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영 용인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이송호 경찰대 교수, 김상수 용인대 교수, 김기옥 단국대 교수, 임종헌 칼빈대 교수, 정희정 서경대 교수, 권기원 중앙대 대학원 의회학과 객원교수, 김진환 명진대 교수, 김종길 강남대 교수, 손덕순 용인송담대 교수, 정형욱 아주대 교수, 김도희 사회복지 교수 등 학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 예비후보에 대해 정책 전문성과 지방행정 경험을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을 지낸 경력을 근거로 들었다. 지지선언문 낭독은 이송호 경찰대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정 예비후보가 반도체 산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겠다는 ‘반도체 기본소득’ 공약과 ‘UN AI 허브 용인 유치’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분당선 연장, 경강선 조기 완공, 신봉~동백, 광교~기흥 경전철 연결 등을 담은 이른바 ‘H축 완성 전략’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용인 전역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연
용인특례시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하천 시설물 정비, 청소년 복지서포터즈 운영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잇달아 추진한다. 시는 용인라이온스클럽과 함께 ‘2026년 드림스타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필요한 가전·가구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시와 용인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처인구 유림동 한부모·다문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4월 10일에는 아동 성장 발달을 고려한 침대 등 가구를 지원했다. 반려견 대상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접종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대상은 생후 3개월령 이상 반려견 6337마리다. 공수의사 3명이 순회하며 무료 접종을 진행하고, 보호자는 지정 동물병원 86곳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다만 백신 지원을 받으려면 동물보호법에 따른 반려견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내원 접종 시 보호자 부담금은 마리당 1만원이다. 수지구는 하천 시설물 정비와 준설 작업을 통해 우기 대비 안전 강화에 나섰다. 구는 2025년 하반기 정기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성복천 배수통문을 정비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도 함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처인구 양지읍 양지4리 일대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과 인근 종교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비산먼지와 소음,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시공사 측에 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양지4리 비상대책위원회 박광현 위원장과 주민, ㈜서희건설, SM스틸㈜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공사 과정에서 제기된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비산먼지, 소음, 토사 유출, 하천 오염 우려와 함께 도로 확장, 보행자 안전,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해소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이 시장은 먼저 인근 종교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비산먼지와 소음 저감, 진출입로 개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종교시설 관계자는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하며 앞으로 주민 의견을 듣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SM스틸㈜이 시공 중인 아파트 공사 현장과 주변 도로를 둘러보며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양지읍 양지리 일대에서는 SM스틸㈜이 시공하는 997세대 규모의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과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1265세대 규모의 용인양지 서희스타힐스 공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성남소방서가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도는 피난과 초기 대응에 필요한 소방시설과 방화시설의 정상적인 유지·관리를 유도하고, 시민 신고를 통해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경기도 내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화재 발생 시 피난이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관련 불법행위를 직접 목격한 경우 신고할 수 있다. 신고는 불법행위를 본 뒤 48시간 이내에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또는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 내 ‘소방시설 등 신고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해당 대상물이 있는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은 신고자가 원하는 경기도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위반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일시적으로 방화문을 열
남양주시는 서울춘천고속도로(주)와 협력해 추진한 화도IC 서울방향 진입램프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근 시간대 서울 방향 차량 집중으로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해당 구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했으며, 이후 출근 시간대 차량 흐름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현재 이 구간에서는 서울방향 진입 차량이 효율적으로 분산되며 통행이 원활해졌다. 램프 구간 차량 흐름과 본선 합류 여건도 함께 나아져 시민들의 체감 편의가 향상됐다. 공사는 기존 1차로를 2차로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연장 257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 사업은 금남5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공공기여 사업으로 추진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화도IC 서울방향 진입램프 확장으로 출근길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선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도로 교통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4월 10일 서울경마공원 대회의실에서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황창선)과 '불법경마 근절 및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해 지능화되고 대형화하는 불법 사이버도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기준 불법경마 시장 규모는 약 7.1조 원으로 추산되며, 스미싱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범죄 역시 사회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 송대영 경마본부장, 탁성현 공정관리처장과 경기남부경찰청 황창선 청장, 최기영 수사부장, 김성택 사이버수사1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국마사회 경마방송과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강화, 불법경마사이트 정보 공유 및 합동단속 체계 구축, 불법경마 신고·대응 시스템 운영, 단속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노하우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한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불법경마와 사이버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건전한 마사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 손곡초등학교가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장실에서 ‘소행성(소통으로 행복해지는 성장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기본 자질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손곡초의 특색 교육과정이다. 수업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는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다과도 준비했다. 학생들은 평소 교장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직접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등굣길 인사와 아침 운동 프로그램 등 학교생활 속 기억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히는 장면도 이어졌다. 손곡초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교가 직접 마주 앉아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선이 교장은 학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장선생님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맨발걷기 도시 구리’ 조성 계획을 9일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한강시민공원, 장자호수생태공원, 갈매천 등 주요 녹지축을 중심으로 친환경 흙길과 황토길을 확대하고, 기존 산책로 일부를 맨발걷기 구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는 유지관리 수준을 높여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환경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약은 기존 걷기 인프라를 단순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시민 일상 속 건강관리 체계로 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걷기 공간 조성과 함께 안전, 위생, 편의시설을 함께 보강하겠다는 것이다. 신 예비후보는 정기적인 토양 점검과 이물질 제거 체계를 마련하고, CCTV와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이용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벤치 등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대형 공원을 중심으로 간이 샤워시설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도 맨발걷기 산책로가 있지만 이용 편의가 충분하지 않아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