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대한민국경비협회 중앙회와 함께 중장년층의 직무능력 향상과 재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시민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다. 과정은 경비관련 법령, 사고예방, 시설경비 실무 등 경비업 종사에 필요한 법정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 남양주시는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설산업안전보건 기초교육'을 추가로 운영해 경비직 외에 건설현장 신호수, 안전감시단 등 다양한 직종으로의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중장년 시민들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고, N+생활기술학교를 통해 실무 중심의 기술교육을 확대해 평생학습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N+생활기술학교는 상반기 중 중장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에어컨 분해세척 전문마스터 과정, 펫시터 전문가 과정, 소형 중장비 면허취득 과정 등 다양한 기술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9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등록 장려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명나눔 장기기증의 의미와 절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 지원 안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전통시장이라는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홍보함으로써 생명나눔과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도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기기증과 연명의료결정제도는 개인의 자기 결정권과 생명 존중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현장 중심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담 상담사가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의향서 작성과 등록을 지원하며, 관련 문의는 구리시보건소(031-550-8656)로 하면 된다.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39번지 일대 대왕저수지가 산책로 등 시설을 갖춘 도심 수변공원으로 개장했다. 시는 3월 20일 오후 2시 공원 진입 광장(상적동 129-1번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1단계 개장식'을 개최했다. 대왕저수지(22만4258㎡)는 1958년 조성됐으며, 수정구 시흥동과 고등동 지역 농업용수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최근 도시 개발로 농지가 사라지면서 원래 기능을 잃었다. 시에 따르면 2009년 이 일대를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지정하고, 2019년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1단계 사업은 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영웅 산책로(0.8㎞), 향기 숲길(1.1㎞), 잔디밭 광장(2000㎡), 플로라 가든, 게이트볼장(15m×20m), 주차장(38면) 등을 조성했다. 2단계 사업은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되며, 연꽃정원, 야외공연장, 수변 산책로, 쉼터 등이 수변을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왕저수지 수변공원이 녹지와 휴식 공간 중심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이용하는 친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학교급식 잔식을 기부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가 기존 8곳에서 14곳으로 늘어난다고 19일 밝혔다. 수요기관도 2곳에서 8곳으로 확대된다. 이날 수원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대회의실에서 신규 참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신규 참여학교는 다솔초, 당수초, 권선중, 망포고, 매향여자정보고, 조원고, 천천고, 한봄고 등 8곳이다. 수요처는 서호, 수원, 수원YWCA, 우만, 청솔, 효경의손길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6곳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학교는 학교급식 잔식 기부에 참여하고 6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기부받은 잔식을 먹거리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학교급식 잔식 기부사업은 배식 후 남은 음식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량자원을 순환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수원시를 비롯해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시자원봉사센터, 8개 초중고등학교,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8월 해당 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9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31차례에 걸쳐 밥, 국, 반찬 1만3866팩과 후식 2019개를 1937명의 먹거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지원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청년친화지수 중 일자리 부문에서 경기도 1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이번 보고서는 국가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삶(주거·복지·건강) ▲락(문화·여가) ▲연(사회관계망·정책참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안산시는 종합지수 전국 5위에 올랐다. 안산시는 지난 17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청년 취업난 장기화와 '쉬었음 청년' 증가 등 구조적 문제 대응을 위해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청년 행정 인턴 ▲청년 행정체험 연수 ▲AI 면접체험관 운영 및 면접복장 무료 대여 ▲'희망 잡(JOB) 고(GO)' 취업박람회 정례 개최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일자리 상담창구 상시 운영 등이다. 특히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공공기관 실무 경험을 제공해 협업 능력과 행정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 경력 형성 및 취업 경쟁력 강화에 역할을 하고
하남시는 3월 19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반려견 놀이터 2개소(미사아일랜드 펫존, 감일 펫존)에 무인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출입 수기명부를 QR 코드 기반 전자 방식으로 전환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 무인운영 도입에 따라 반려견 놀이터 운영시간은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된다.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감일 펫존은 오전 6시부터 10시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무인 운영 시간을 적용해 시간대별 공백을 보완한다. 정기 휴무일은 미사아일랜드 펫존이 매주 월요일, 감일 펫존이 매주 화요일로 지정되며 소독과 시설 점검을 위한 시간을 확보한다. 운영 안정화 이후에는 휴무일 축소 및 운영시간 추가 연장이 검토된다. 놀이터에는 IoT 기반 출입인증 시스템이 적용된다. QR 코드 인식을 통해 출입문이 자동 개폐되며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출입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 시스템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연동돼 미등록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 공공시설 내 안전성을 높인다. 시는 무인운영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배설물 방치, 안전사고, 초기 이용 혼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 중인 건설공사장과 공공주택 단지 옹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SH는 16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황상하 사장이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옹벽 붕괴, 지반 침하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에는 △마곡 16단지 △마곡동 1410 공공주택 △서울시 노동자복지관 복합화 사업 현장 등 주요 건설공사장 3곳에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지반 약화에 따른 중장비 전도 방지 조치와 절토면 붕괴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19일에는 준공 후 20년이 넘은 노후 공공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옹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황 사장은 단지 내 옹벽 균열, 배수구 상태, 석축 배부름 현상 등을 살피며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요소를 점검했다. SH는 이번 현장 점검과 더불어 자체 점검반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밀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조치하고, 보강이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 처인구 원삼면에서 길을 걷던 60대 여성을 차량으로 치어 농수로에 빠뜨린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45분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230-1 일대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 가장자리를 걷고 있던 60대 여성 B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충격으로 B씨는 약 3m 아래 농수로로 추락했다. B씨는 머리 부위 출혈 등 중상을 입고 아주대병원 권역 중증외상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도로에 머리에서 피가 나는 여성이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후 원거리 CCTV와 도주로 주변 방범용 CCTV를 분석하고, 인근 탐문 수사를 벌여 사고 차량과 운전자를 특정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A씨를 검거했으나, 피해 여성은 현재 사고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도주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과천시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광장(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2026 과천재즈피크닉'을 연다. 이번 행사는 과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도심 속에서 재즈 공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첫날인 5월 1일 개막 무대는 영국 재즈 기타리스트 톰 올렌도프(Tom Ollendorff)가 맡는다. 그는 섬세한 감성의 연주로 유럽 재즈 신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내한 당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한 신곡을 선보인다. 뒤이어 올디벗구디(Oldie but Goodie)와 안신애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5월 2일에는 라퍼커션(Rapercussion), 포레스텟(Forestet), 유발이, 김대호, 이부영, 범프투소울(Bump2Soul)이 공연한다. 폐막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Raul Midon)이 맡는다. 그는 포크, 재즈, 팝, R&B, 소울을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인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동요와 재즈를 결합한 '유발이' 공연과 관객과 함께 리듬을 즐기는 행진 공연 형식의 '라퍼커션' 공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아티스트 사인회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구 내 새로 개설되는 도로구간에 '검배공원로'라는 도로명을 부여하고 지난 10일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는 재개발사업으로 형성되는 도로에 체계적인 주소 정보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위치를 쉽게 찾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배공원로'는 도로가 위치한 검배근린공원 인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명명됐다. 지역 지명을 활용해 주민들이 위치를 인식하기 쉽도록 결정됐다. 구리시는 도로명 부여를 위해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도로명을 확정했다. 앞으로 도로명판 설치와 건물번호 부여 등 관련 주소 정보 정비를 추진해 시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개발사업 도로에 체계적인 도로명을 부여함으로써 시민들이 위치를 쉽게 확인하고 주소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확하고 편리한 주소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