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가 2일 기흥구 동백동 주민을 위한 생활SOC 복합시설인 동백미르휴먼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동백미르휴먼센터는 복지·문화·체육·교육 기능을 한곳에 모은 복합시설이다. 시는 이 시설을 통해 동백동 일대 주민들의 생활체육과 평생학습, 노인복지, 청소년 활동, 장애인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시는 기흥구 동백중앙로 222에 총사업비 627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3027㎡,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센터를 조성했다. 2023년 12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했고, 입주 시설들은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에는 노인복지관, 스포츠센터, 평생학습관, 청소년문화의집, 장애인주간이용센터가 들어섰다. 1층에는 길이 25m, 10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마련됐고, 2층 GX룸에서는 기구필라테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복지관에는 시니어식당과 탁구장, 당구장, 바둑·장기실이 설치됐다. 3층 평생학습관에는 다목적강당과 교육실이 조성됐고, 4층 청소년문화의집에는 댄스실과 동아리실, 활동실이 들어섰다. 5층 장애인주간이용센터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돌봄과 프로그램 운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시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둘러싼 지방이전론, 전력·용수 공급 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1대2 형식의 무제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지방이전론과 전력·용수 공급 논란을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따져보자”며 “토론은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안 의원이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 일부를 새만금 등 지방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에 대해서도 지난해 12월 라디오 인터뷰에서 용인 반도체 단지의 전력 수요를 언급하며 입지 재검토 가능성을 거론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삼성전자가 6기의 팹을 계획한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대해 정부가 단계별 전력·용수 공급계획을 세워놓고도 대통령이 이를 빈틈없이 실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 때문에 지방이전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산단 전력과 관련해 정부가 마련한 2단계 전력공급 계획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의 서명이 이뤄지지 않고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아침 기흥구 흥덕초등학교를 찾아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학교 주변 통학환경을 점검했다. 이 시장의 이날 방문은 흥덕초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이 시장은 등교 시간대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직접 살피며 학교 시설과 주변 도로시설물, 보행 여건, 차량 흐름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경찰이 함께 통학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공유하고 후속 조치 방향을 논의했다. 교통지도 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백현숙 흥덕초 교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학부모, 용인동부경찰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의 보행 안전과 차량 통행 질서, 학생 승하차 구간 운영 상황 등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봉사활동에 앞서 학교 안팎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안전성과 불편 요소를 직접 확인했다. 학교 인근 보도와 횡단보도, 차량 진출입 구간, 임시공영주차장 주변 보행 동선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 됐다. 특히 학교 옆 ‘영덕동 임시공영주차장’ 보행로 설치공사와 관련해서는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하고, 학생과 주민이 보다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는 31일 기흥호수 수변산책로에 14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준공하고, 같은 날 hy와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는 등 생활체육과 진로교육 기반 확대에 나섰다. 시는 이날 기흥구 하갈동 434-4번지 일원 하갈2교 하부 약 1만4000㎡ 부지에 조성한 기흥호수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열었다. 파크골프장은 민간기업의 공공기여로 조성돼 시 재정 부담 없이 추진됐다. 잔디 활착을 거쳐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기흥호수 파크골프장은 우선 14홀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추가 부지를 확보해 18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상 정비와 교량 하부 공간 활용을 함께 추진해 수변산책로, 조망, 체육시설을 연결한 복합공간 기능도 갖추게 됐다. 용인에는 현재 포곡파크골프장과 용인아르피아 파크골프장 등 2곳이 운영 중이다. 시는 기흥호수 외에도 역북2근린공원, 수지중앙공원, 남사읍 진위천변, 모현읍 경안천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에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해 모두 8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늘린다. 시는 현재 기흥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시설 외에 아르피아스포츠센터와 용인시실내체육관에 추가 설치해 3곳 체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이 27일 용인시 수지구청 일대에서 용인시, 경찰, 소방, 민간단체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와 성착취물 공유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합동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이 앞서 추진한 학생 대상 예방교육에 이어 지역사회 현장 대응까지 넓힌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민 용인교육장을 비롯해 용인시장, 용인동부·서부경찰서장, 소방 관계자,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성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 시연을 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수지구청 일대에서는 시민 대상 거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딥페이크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조영민 교육장은 “예방교육이 학생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과정이라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살아가는 환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무료나눔 버스킹공연’에 참석해 관계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가 주관했다. 현장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료나눔 버스킹공연을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6일 아침 처인구 포곡초등학교를 찾아 통학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정석 포곡초 교장과 학교 관계자, 녹색어머니회·학부모회 회원 등과 함께 학교 정문부터 후문 인근까지 걸으며 통학 환경을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는 후문 일대 보행 안전 대책도 논의됐다. 이 시장은 시 관계자에게 차도와 인도 사이 규제봉 추가 설치 등 안전시설 보강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후문 횡단보도로 이동해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교통지도 봉사도 했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앞서 포곡초 통학로 일대에 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하고 LED 바닥신호등을 정비하는 등 후문 주변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올해는 승하차베이와 보행덱도 설치할 계획이다.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2026년 제2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6일 기흥레스피아 C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그라운드골프는 세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 측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개회식에서 “그라운드골프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 간 화합을 넓히고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가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65개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노년층 지원에 머물지 않고 중장년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연속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일 시청 비전홀에서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열고 ‘제1기 고령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에 따른 올해 연차별 실행계획안을 심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어르신 정책의 발전 방향과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시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올해 4대 전략, 9개 중점과제, 65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분야는 교통, 주거, 교육, 건강, 사회참여 등 생활 전반을 포괄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용인 경전철 에스컬레이터 속도조절 사업, 우선배려대상 셀프주유 서비스, 노인인권지킴이, 용인시니어아카데미, 책 읽는 경로당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어르신들의 일상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계획은 고령층 지원을 넘어 중장년 단계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정책 흐름과도 맞물린다. 용인특례시는 중장년 1인 취약가구
미디어미르앤 김은정 기자 | 김정태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반다비 국민체육관 건립안 재부결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센터장은 “정치 싸움에 장애인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장애인 체육권을 또다시 정치가 가로막았다”고 주장했다. 김 센터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대 국민의힘 싸움, 새우 싸움에 고래등 터진다”며 “왜 장애인을 핑계로 장애인 체육시설을 반대하는지 어불성설”이라고 적었다. 반다비 체육관을 둘러싼 시의회 논란이 결국 정쟁으로 흐르면서 정작 피해는 장애인들에게 돌아갔다는 비판이다. 그는 “장애 당사자들이 수십 년간 외치고 싸우며 만들고자 했던 시설”이라며 “반대할 것이 아니라 만들고 미르스타디움 주변의 편의시설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 언제 짓겠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더 이상의 지연은 사실상 장애인 체육 인프라 포기와 다르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센터장은 이번 부결을 단순한 사업 보류가 아닌, 용인 장애인 체육 현실을 외면한 결정으로 규정했다. 그는 “용인특례시 장애인들은 앞으로도 타 지역 수영장을 찾아다녀야 하고, 장애인체육은 비장애인 체육시설 한 귀퉁이에서 숨죽이듯 이뤄질 수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