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달 26일 동인천역에서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서명운동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출범하는 통합 제물포구의 성공적 출범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사법원 유치 필요성을 주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하철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해사법원 유치 서명운동 참여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물포구가 해사법원 최적지로 평가받는 이유는 역사적 상징성, 물류 현장성, 국제적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 등 주요 가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물포는 1883년 개항 이래 근대 해운산업의 출발지이며, 1895년 우리나라 최초 ‘개항장 재판소’가 설치된 해양 사법의 발상지다. 인천 내항을 포함해 남항·북항과 인접해 있어 해사 사건 처리가 용이하고, 해양수산청, 세관, 해양경찰 등 관련 기관들이 밀집해 ‘해운·항만 행정·사법 클러스터’ 형성이 가능하다. 또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 30~40분 내 도착할 수 있어 해외 당사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높다. 신도시 중심의 발전으로 소외됐던 원도심에 해사법원을 유치해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월 26~27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특별지원프로그램 ‘우리는 하나! 통일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분단의 역사와 평화·통일의 가치를 체험 중심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공동체 의식과 국가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통일미래체험관과 전시관을 관람하며 한반도 역사와 남북관계 흐름을 살폈다. 통일·안보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역할도 함께 논의했다. 팀별 미션과 공동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조별 과제를 수행하며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한 참가 청소년은 “통일미래 체험을 통해 통일된 한반도가 다양한 가치를 지닌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고 말했다.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분단 현장을 바라보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다른 참가 청소년은 “교과서에서 보던 내용을 직접 보고 체험하니 분단의 현실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통일을 막연한 개념이 아닌 함께 준비해야 할 미래 과제로 인식하도록 돕는 데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FC 홈 개막전에 청소년단 신규 단원들이 참여하며 첫 공식 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또래와 스포츠 관람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용인시민으로서 용인FC 창단 후 첫 경기를 직접 관람해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웠다”며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역할”이라며 “청소년단이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처인성어울림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4월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과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청소년축제를 포함한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3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리시 공용화장실 24시간 안심 개방’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야간이나 새벽에 공용화장실이 잠겨 불편을 겪는 시민이 많다”며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신 예비후보 측은 공영주차장, 공원, 광장 등 주요 공공시설에 설치된 공용화장실을 원칙적으로 24시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구리제1공영주차장 등 이용 수요가 큰 거점 시설부터 상시 개방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야간 운영에 따른 안전 우려를 줄이기 위한 관리 대책도 포함했다. 신 예비후보 측은 CCTV와 비상 호출벨 설치를 확대하고, 조명 조도를 개선해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했다. 야간 청결 관리와 순찰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안내 체계도 제시했다. ‘구리시 24시간 화장실 지도’를 제작해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제공하고, 주요 지점에는 LED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민간 참여형 개방 모델도 공약에 담았다. 편의점, 대형 상가, 음식점 등과 협업하는 ‘구리 열린화장실’ 사업을 확대하고, 참여 업소에는 관리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가 서울 잠실에서 처인구를 관통해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통과와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시는 3월 1일 용인FC 개막전이 열린 용인미르스타디움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용인 시민과 전국민을 대상으로 참여를 받는다. 서명 목표는 5만 명 이상이다. 오프라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참여는 시 누리집과 SNS, 홍보물 QR코드 등을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시는 서명운동 추진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 검토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선 연계 지자체와의 협조도 병행한다. 청주·안성시와 진천군도 서명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인구에 꼭 필요하고,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도 보탬이 될 철도”라며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 뜻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전달돼 민자적격성 조사와 후속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광주·용인·안성·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잇는
포트루이스, 모리셔스, 2026년 2월 26일 -- 모리셔스 상업은행(The Mauritius Commercial Bank Limited, 이하 'MCB')이 GCC 및 인도 시장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신디케이트 기간 대출(Syndicated Term Loan Facility)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며 미화 4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MCB의 자금 조달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국제 금융기관 기반을 한층 다변화하고 핵심 우선 시장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당초 미화 3억 달러 규모로 출시된 이번 대출은 기존 거래 은행 외에도 5개 신규 금융기관을 포함한 총 25개 은행으로부터 강한 수요를 확보했다. 약 2.1배의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거래 규모는 최종적으로 미화 4억 5000만 달러로 증액됐으며, 이는 MCB의 견고한 신용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 것이다. 본 대출은 차주의 선택에 따라 1년 연장 옵션이 부여된 2년 만기(2+1) 구조로 설계돼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만기 구조를 최적화했다. 또한 시장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금리 조건도 개선돼 전반적인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5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기업 지원을 전담할 '재단법인 안성산업진흥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발기인 대표인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금융·교육·연구 분야 전문가 등 발기인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립 취지문 채택 ▲정관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필수 안건들이 심의·의결됐다. 안성산업진흥원은 정책기획, 기업육성, 경영지원 3개 팀 총 20명 규모로 구성되며 지역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지원 및 역량 강화, 산업 수요 기반의 정책 등 현장 밀착형 종합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학건 첨단산업과장은 "안성산업진흥원은 안성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창립총회 이후 경기도 재단법인 설립 허가 후 법인 등기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31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2026년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도가 202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출산 장려·축산복지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 후 27개 시군(용인시, 화성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김포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군포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구리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파주시, 부천시)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다. 대상자는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약 2만 명의 산모에게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출산·양육 환경 개선 ▲가족 간 화합 증진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시군별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1∼4개의 다양한 꾸러미 구성(시군별로 다름)을 마련했다. 산모는 온라인 신청 시 제공되는 꾸러미 구성 사진을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