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 손곡초등학교가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장실에서 ‘소행성(소통으로 행복해지는 성장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기본 자질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손곡초의 특색 교육과정이다. 수업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묻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교는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다과도 준비했다. 학생들은 평소 교장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직접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등굣길 인사와 아침 운동 프로그램 등 학교생활 속 기억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히는 장면도 이어졌다. 손곡초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교가 직접 마주 앉아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선이 교장은 학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장선생님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성남소방서가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도는 피난과 초기 대응에 필요한 소방시설과 방화시설의 정상적인 유지·관리를 유도하고, 시민 신고를 통해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경기도 내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화재 발생 시 피난이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관련 불법행위를 직접 목격한 경우 신고할 수 있다. 신고는 불법행위를 본 뒤 48시간 이내에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또는 관할 소방서 홈페이지 내 ‘소방시설 등 신고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해당 대상물이 있는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고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은 신고자가 원하는 경기도 시·군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위반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일시적으로 방화문을 열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시 관내 대학에 재직하거나 거주하는 전·현직 대학교수 100여명이 8일 신갈선거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영 용인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이송호 경찰대 교수, 김상수 용인대 교수, 김기옥 단국대 교수, 임종헌 칼빈대 교수, 정희정 서경대 교수, 권기원 중앙대 대학원 의회학과 객원교수, 김진환 명진대 교수, 김종길 강남대 교수, 손덕순 용인송담대 교수, 정형욱 아주대 교수, 김도희 사회복지 교수 등 학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 예비후보에 대해 정책 전문성과 지방행정 경험을 갖춘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을 지낸 경력을 근거로 들었다. 지지선언문 낭독은 이송호 경찰대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정 예비후보가 반도체 산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겠다는 ‘반도체 기본소득’ 공약과 ‘UN AI 허브 용인 유치’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분당선 연장, 경강선 조기 완공, 신봉~동백, 광교~기흥 경전철 연결 등을 담은 이른바 ‘H축 완성 전략’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용인 전역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연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맨발걷기 도시 구리’ 조성 계획을 9일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한강시민공원, 장자호수생태공원, 갈매천 등 주요 녹지축을 중심으로 친환경 흙길과 황토길을 확대하고, 기존 산책로 일부를 맨발걷기 구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는 유지관리 수준을 높여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환경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공약은 기존 걷기 인프라를 단순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시민 일상 속 건강관리 체계로 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걷기 공간 조성과 함께 안전, 위생, 편의시설을 함께 보강하겠다는 것이다. 신 예비후보는 정기적인 토양 점검과 이물질 제거 체계를 마련하고, CCTV와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이용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벤치 등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대형 공원을 중심으로 간이 샤워시설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도 맨발걷기 산책로가 있지만 이용 편의가 충분하지 않아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걷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아세안+3 지역 경제 전망(AREO) 2026』 보고서를 통해 이 지역 경제가 2026년과 2027년 모두 연평균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지역은 견조한 성장세, 낮은 인플레이션, 개선된 대외 완충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중동 분쟁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 문제로 인해 경제 전망의 하방 리스크가 크게 확대되었다고 평가했다. AMRO 수석 이코노미스트 허 동 박사는 2026년 아세안+3 지역이 견조한 여건 속에 진입했으나, 중동 분쟁으로 위험 균형이 하방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역내 경제는 과거에 비해 에너지 충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효율이 개선되고 석유 의존도는 낮아졌으며, 낮은 물가 수준에서 출발했으며 다수 국가가 정책 대응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 역내 경제는 2025년 4.3% 성장해, 2025년 4월 관세 충격 직후 전망치였던 3.8%를 상회했다. 경제 활동은 견조한 내수,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 지속적인 투자, 역내 경제 연계성 강화에 의해 뒷받침됐다. 보고서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구리시를 주거 중심 도시에서 일자리와 소비가 함께 이뤄지는 자족형 경제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경제 공약을 8일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구리 경제 대전환’ 공약을 통해 토평2 한강변 혁신경제지구 조성, 사노동 스마트 물류산업단지 구축,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유통·관광 인프라 재편, 세대별 취·창업 지원 확대 구상을 제시했다. 공약의 핵심은 토평2지구를 단순 주거지가 아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있다. 신 예비후보는 이곳에 AI·데이터·소프트웨어 등 도시형 첨단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문화·MICE 기능을 집적해 한강변 혁신경제지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직주근접형 주거단지와 수변 복합공간을 연계해 구리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사노동 일대에는 e커머스 풀필먼트 기업과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갖춘 유통·물류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 정책도 함께 내놨다. 온라인 주문·배송 시스템 구축, 지역화폐 인센티브 유지, 금융지원 확대 등을 통해 단순 지원을 넘어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가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지역 중학생 대상 의료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병원 현장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접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방정부와 대학병원이 연계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구조다. 협약에 따라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중학생 신청자 가운데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 내 직종 소개, 의료 분야 특강, 직무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과 사업 기반 조성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 인프라를 청소년 교육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의료 현장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고, 병원은 지역사회 공공 역할을 넓히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유일한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중학생들이 의료 분야를 배우고 환자 치료 과정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지방정부와 대학병원이 함께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례는 많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특례시가 3일 기흥구 동백3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개청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동백3동행정복지센터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연면적 4681㎡ 규모의 복합행정시설로 조성됐다. 민원서비스 공간과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청사 건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시설을 둘러봤다. 동백동은 2017년 인구 8만 명을 넘긴 뒤 행정 수요가 커졌고, 2020년 1월 동백1동·동백2동·동백3동으로 분동됐다. 시는 같은 해 6월 동백3동 청사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기본계획을 수립해 청사 건립 절차를 밟았다. 신청사는 2024년 1월 착공해 2026년 1월 준공됐다. 층별로 보면 1층은 주차장, 2층은 민원실과 공유주방, 소회의실 등 행정서비스 공간으로 꾸며졌다. 3층에는 대회의실과 주민자치사무실이, 4층에는 다목적강당과 체력단련장이 들어섰다. 시는 새 청사가 행정 기능에 더해 주민 소통과 여가, 공동체 활동까지 아우르는 생활 기반 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정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홍보대사 위촉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 일정을 잇달아 소화하며 도시 홍보 강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동시에 챙겼다. 용인특례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특례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방송인 김미화씨와 배우 안재모씨,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 유튜버 최창훈·채세하씨 등 5명을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어 시는 같은 날 마을공동체지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주민제안 공모사업 45개,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사업 6개 등 모두 51개 공동체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 시장은 하루에 두 일정을 연이어 진행하며 시정 홍보 인적 기반 확대와 생활 현장 중심의 주민 참여 행정을 함께 강조했다. 먼저 홍보대사 위촉으로 용인특례시 홍보대사는 기존 가수 김경호, 방송인 윤정수, 배우 민우혁을 포함해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새 홍보대사들은 2028년 4월 2일까지 시의 정책과 지역 정보, 문화·예술 행사 등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김미화씨는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며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이어왔고, 안재모씨는 지역 학생 대상 연기 코칭 등 교육봉
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는 4월 13일까지 ‘하루 30분, AI 콘텐츠 자동화로 월급 같은 수익 만들기’를 주제로 한 ‘2026년 온가정학교’ 온라인 특강 수강생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용인시 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온가정학교’의 올해 특강 가운데 하나다.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4월 1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오언주 ㈜이씨이십일 마케팅 총괄팀장이 맡는다. 오 팀장은 AI 활용 실무 자동화 분야 전문가로 관련 실무서를 집필했다. 특강에서는 AI봇 제작 사례를 비롯해 콘텐츠 수익화 방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 향상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비교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형 내용 위주로 강의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20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시민들이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실무 적용 방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락처: 031-6193-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