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르앤 김재겸 기자 | 용인특례시는 31일 기흥호수 수변산책로에 14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준공하고, 같은 날 hy와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는 등 생활체육과 진로교육 기반 확대에 나섰다. 시는 이날 기흥구 하갈동 434-4번지 일원 하갈2교 하부 약 1만4000㎡ 부지에 조성한 기흥호수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열었다. 파크골프장은 민간기업의 공공기여로 조성돼 시 재정 부담 없이 추진됐다. 잔디 활착을 거쳐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기흥호수 파크골프장은 우선 14홀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추가 부지를 확보해 18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상 정비와 교량 하부 공간 활용을 함께 추진해 수변산책로, 조망, 체육시설을 연결한 복합공간 기능도 갖추게 됐다. 용인에는 현재 포곡파크골프장과 용인아르피아 파크골프장 등 2곳이 운영 중이다. 시는 기흥호수 외에도 역북2근린공원, 수지중앙공원, 남사읍 진위천변, 모현읍 경안천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에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해 모두 8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스크린 파크골프장도 늘린다. 시는 현재 기흥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시설 외에 아르피아스포츠센터와 용인시실내체육관에 추가 설치해 3곳 체
▲김은희씨 별세, 김현기(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장)씨 배우자상 = 28일,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 301호(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평온의숲로 77),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031-329-5600.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제15기 에스엔에스(SNS) 기자단 '홈 시너지' 10명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자단은 누리소통망 기자 6명과 1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는 숏폼 기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 생활권자이며, SH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직접 취재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누리소통망 기자는 기사, 카드뉴스,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스(X) 등 SH 운영 채널에 게시한다. 숏폼 기자는 1분 이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같은 채널에 게시한다. SH는 이전까지 블로그 중심의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활동 무대를 확장해 에스엔에스 기자단으로 개편했다. 기자단 명칭 '홈 시너지'는 SH와 서울 시민이 함께 주택 공급과 고객 행복지수의 동반 상승(시너지)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자단은 글 중심 정보 전달을 넘어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누리소통망 특성에 맞춘 홍보 전략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한다. 로고는 기존 기자단의 노란색을 바탕으로 주택을 형상화했으며,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이 27일 용인시 수지구청 일대에서 용인시, 경찰, 소방, 민간단체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와 성착취물 공유 등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과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합동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이 앞서 추진한 학생 대상 예방교육에 이어 지역사회 현장 대응까지 넓힌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민 용인교육장을 비롯해 용인시장, 용인동부·서부경찰서장, 소방 관계자,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성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 시연을 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수지구청 일대에서는 시민 대상 거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딥페이크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조영민 교육장은 “예방교육이 학생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과정이라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살아가는 환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무료나눔 버스킹공연’에 참석해 관계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가 주관했다. 현장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료나눔 버스킹공연을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광명학온지구에 '서부사업단' 사무실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 서부사업단 개소는 현장 중심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수도권 서부권역 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을 신속하게 하기 위한 결정이다. GH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동서남북 4대 권역별 사업단 체계를 도입했다. 서부사업단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와 5개 공공주택지구(광명학온, 광명시흥, 안산장상, 의왕·군포·안산, 과천과천)의 사업을 총괄한다. 이곳은 수도권 서부권역의 핵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김상철 본부장은 27일 서부사업단을 방문해 연간 목표를 점검하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GH는 이번 서부사업단 개설을 계기로 현장 중심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민 의견 청취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26일 2026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보조금을 교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박물관과 미술관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문화시설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등록된 박물관 및 미술관 7개소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와 학예사, 도슨트 등 전문인력 인건비를 포함해 지원한다. 각 기관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관람객 맞춤형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가 예정돼 있다. 각 기관은 3월부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한강뮤지엄은 25일부터 '오늘도, 준비중입니다' 전시를 시작했으며, 4월에는 모란미술관과 서호미술관이 전시를 개최한다. 5월에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이 연이어 전시를 진행한다. 연중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며 남양주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문화시설 자생력 강화와 시민 문화복지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주영한국문화원(KCCUK)과 함께 3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도자 전시 '이천 그리고 그 너머 : 형태 안의 공간(Icheon and Beyond : The Space Within For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과 이천시 도자기 명장들이 참여한다. 전시는 '그릇의 진정한 가치는 비어 있는 공간에 있다'라는 한국 도자의 미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작품의 완성된 형태뿐만 아니라 도예 과정에 담긴 작가의 철학과 기술을 하나의 예술적 흐름으로 조명한다. 이를 통해 현지 관람객에게 한국 도자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는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5인(권영배, 김세용, 박병호, 서광수, 최인규), 이천시 도자기 명장 16인(권오학, 권태영, 김성태, 김영수, 김용섭, 김판기, 신왕건, 박래헌, 유기정, 유용철, 이규탁, 이연휴, 이향구, 조세연, 한도현, 함정구), 그리고 현대 작가 6인(김리우, 서세리, 여화정, 원유선, 이재준, 정미미)이다. 이들은 청자 투각, 분청 상감, 진사유 등 전통 기법과 현대 감각을 결합한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공예 축제인 '런던크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정부와 삼성전자가 용인 경안천 일대에서 대규모 나무심기 사업에 착수했다. 2030년까지 26만 그루를 심어 탄소흡수원을 늘리고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 일원에서 삼성전자, 산림청,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민간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훼손 생태계 복원을 동시에 겨냥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최근 시행된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맞춰 민간의 자연환경 복원 참여를 본격화하는 의미도 담겼다. 개정 시행령은 기업이 자연환경 복원에 참여할 경우 탄소흡수량과 생물다양성 증진 기여도 등을 인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기업 참여형 생태복원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용관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전략총괄 사장, 박은식 산림청장,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나무 26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는 국내 삼성전자 임직원 1인당 2그루
미디어미르앤 김정기 기자 |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논란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대책기구가 출범했다. 용인 지역 시민단체와 시민들로 구성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국가산단 원안 사수를 위한 행동에 들어갔다. 대책위는 이날 발족 취지문을 통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닌 국가 전략사업으로 규정했다. 대책위는 “반도체 산업은 산업의 영역을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자산”이라며 “정치적 이해관계나 지역 간 표심 경쟁으로 전략 자산을 흔드는 움직임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를 향해 원안 추진 방침을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모호한 태도를 거두고 국가산단 원안 추진 의지를 명확히 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전 논의가 현실화할 경우 예상되는 위험도 제시했다. 기업 투자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장기 투자계획 재검토와 착공 지연,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공급 차질, 반도체 생태계 약화,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 상실, 협력업체와 인력 유치 혼선 등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전 시도 반대, 지역 발전